길거리에서 중국어 쓰세요.
한국인이 반합니다.
과거 MBC ‘현장출동’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중국인의 한국 여행 관련 내용이 논란이 됐다.
실제로 중국 가이드가 중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망언들을 했다.
먼저 한국은 12월 24·25일이 공휴일이라며 서양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라고 한다.
실제로 공휴일은 25일. 여기서부터 한국에 대해 1도 모르는 가이드라는게 뽀록났다.
그리고 지하철 1호선은 중국이 파놓은 굴이라고 소개했다.
또 한국 여성들의 외모에 대한 망언도 했다.
“중국에서 드라마 보실 때 많은 한국 여자들이 상당히 예쁘다고 느끼셨나요? 한국 오셨으니 알게 될 거예요. 한국 여성들 정말 안 예쁩니다.”라며 한국여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말했다.
끝으로 “길거리에서 중국어를 쓰면 (한국인들이) 아주 부러운 눈빛을 보낼 거예요. 15년 전만 해도 안 그랬거든요”라며 한국 사람만 모르는 이야기를 실제처럼 했다.
길거리에서 쳐다보는 것은 정말 사실이 맞다.
한 누리꾼은 이에 대해 “억양 자체가 듣기가 싫은데다가 중국인 관광객들은 세계에서도 유명한 가장 시끄러운 관광객이라고 뽑혔을 정도니까.”라는 의견을 냈고 모든 이들이 공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진짜 중국인들은 우리를 아직도 속국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가르치나보다” “이렇게 중국이 외교적으로 국제왕따가 되는 이유에요” “진짜 시끄러워서 쳐다보는건데 그걸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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