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직접 수돗물을 끓여 먹는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류준열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6월호 화보 촬영 현장에서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영화 뺑반, 돈, 전투, JTBC 예능 트래블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준열은 “지쳤을 만큼 아직 한 게 없다”라고 말했다.point 180 | 1
화보 촬영에서 류준열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상남자 포스를 자랑했다.
그는 우월한 기럭지로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중 류준열은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원단으로 만든 셔츠 스토리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플라스틱을 버리는 일에 죄책감이 들어 집에서 생수 대신 수돗물을 끓여 먹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멋있다”, “귀찮을텐데 환경보호 열심히 하네”, “진찌 대단하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