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나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지난 2일 유튜버 정배우 채널에 ‘KBS 몰카범은 개그맨 박대승?! 추가 절도사건 제보 들어왔습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정배우는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에서 (박대승 씨를) 저격한 후 박대승씨의 수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라며”저에게도 박대승 씨 지인분이 메일로 제보를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는 “박대승 씨 행실이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했다고 한다”라며 “사건 터지자마자 ‘아 박대승이구나’ 이렇게 생각할 정도였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유튜버 정배우에게 익명의 제보자는가 “나는 박대승 씨와 대학로 연극극단에서 약 1년 반 동안 매일 같이 공연과 생활을 했던 사람”이라고 전하며 예술인 패스 카드로 예술인 본인 인증과 지인 인증 등을 했다.
익명의 제보자는 극단에서 현금이 없어졌던 상황을 이야기하며 “현재 KBS 희극인 마지막 기수인 공채 32기 박XX은 이미 과거 연습생 극단 시절에도 이미 두 차례 절도 전과 내역이 있다”라고 박대승 씨를 절도 범인으로 지목했다.
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미 과거 극단 사건 연습생 시절부터 말이 많았던 인물을 KBS 내부 제작진의 검사나 검토 과정 없이 그냥 받아준 것이 이번 성범죄와 같은 사건으로 일을 더 키운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현재 박대승 씨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는 상황이며 최근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바꿔 사람들의 의심만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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