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델이 생일을 맞아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한국시각) 아델은 인스타그램에 32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올린 올해 첫 게시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있는 아델은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이었던 것이다.
아델은 “이 혼란스러운 때에 다들 제정신으로 건강하게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같은 체중 감량 모습에 누리꾼들은 “와 다른 사람인줄”, “아델 생각 잘했다 훨씬 낫다”, “돌아왔다 아델이 드디어”, “역시 다이어트는 꼭 필요한 거다”, “대체 얼마나 빠진거냐”, “아델 넘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델은 지난해부터 다이어트에 집중하며 무려 4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