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의 오픈빨’
2020년을 맞이해 그룹 ‘노라조’가 유튜브에 입성했다.
온라인에서만 편성되는 tvB D 측은 2020년을 맞이해 ‘노라조의 오픈빨’이라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는데, 이는 노라조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노라조가 뭐든 홍보해드린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
이런 노라조의 방송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고주 하대하는 노라조.jpg’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굉장한 소식을 알려준다고 하는 조빈.
‘노라조의 오픈빨’ 첫 방송 홍콩누들바 편에서 칭따오에 대한 언급을 했던 노라조.
우스갯 소리로 가볍게 칭따오 광고주에게 연락 달라는 말을 했는데 진짜로 연락이 왔다.
그리고 출연까지 하겠다고 했다.
정말로 (광고)’주’님들이 왔고 그들과 인사를 나눴다.
광고 홍보의 방향에 대해 논의중.
워낙 뛰어난 컨셉과 중독성으로 많은 히트곡을 나았고, 버스킹에도 탁월한 실력을 가진 노라조의 기량을 이용할 셈.
결국 버스킹 홍보로 광고 방향을 택했다.
이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조빈은 버스킹 공연 때 도움을 요청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 채 기꺼이 승낙을 한 (광고)’주’님들
결국 버스킹 공연을 시작했고 노라조의 아이디어로 인력거를 타고 다니며 버스킹 공연을 시작하게 됐고 노라조가 요청한 도움은 인력거를 대신 끄는 것이었다.
‘갑’과 ‘을’을 굳이 나누자면 광고주가 돈을 지급하는 입장이기에 갑이며, 을인 노라조는 역시 노라조답게 광고주를 모시는 법이 남달랐다.
꾸준히 칭따오의 광고를 하며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노라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노라조 답다 ㅋㅋㅋㅋㅋ”, “그래 남과 똑같으면 노라조가 아니지”, “ㄹㅇ 을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