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하루 보냈어요? 왜 맨날 졸릴까요? 코오 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비는 큰 눈과 브이라인의 턱선으로 몰라보게 홀쭉해진 얼굴이었다.
또한 매끈한 피부와 검은색 긴 머리카락이 더 병약미를 돋보이게 했다.
게시글로 비추어 보아 바쁜 스케줄 속에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한 강은비는 푹 잠을 자고 싶어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또한 게시글을 보면 “저 살 11kg 1달만에 빼서 얼굴이 많이 상했어요”라며 한달 동안 극한의 체중감량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팬들은 이에 “왜이렇게 말랐어요”, “잘 챙겨드세요ㅜㅜ”, “머리색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강은비는 몇몇의 댓글이 지적한 것처럼 어플이나 포샵을 하지 않았으며 급격하게 살이 빠졌음을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