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지금, 마지막 20대를 보내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내년이면 30살이 되는 1991년생인 스타들을 만나보자.
첫 번째는 1991년 7월 2일 생인 배우 김고은이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섬세한 연기로 극찬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에 캐스팅됐다.
두 번째는 배우 박소담이다.
1991년 9월 8일생인 박소담은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허당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 역을 맡았다.
세 번째는 ‘샤이니’ 멤버 민호다.
민호는 1991년 12월 9일생이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민호는 지난 9월 25일 개봉한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 출연했다.
네 번째로 배우 박형식은 1991년 11월 16일생이다.
지난 6월 입대한 박형식은 지난 7월 16일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훈련소장 표창을 받았다.
그는 2021년 1월 4일 전역할 예정이다.
다섯번째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다.
1991년 3월 29일생인 아이린은 팀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섯 번째 ‘엑소’ 멤버 수호는 1991년 5월 22일생이다.
본명 김준면으로 활발하게 배우 활동 중인 그는 영화 ‘선물’에서 하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