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광고라고? 범죄 아니고?
국민 배달앱 ‘요기요’에서 항의 받고 삭제된 광고가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항의 받고 삭제된 배달앱 광고.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사진들과 대사를 보면 다 보고난 후, 소름이 돋는다는 반응을 하는 항의자들을 공감할 수 있게 된다.
아래는 본 광고를 캡쳐한 사진들이다.
(똑똑똑-)피자왔습니다.
저 안시켰는데?
저 앞동 저분이 시켰는데요
그리고는 앞 동에서 멋지게(?) 인사하고 유유히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사라진다.
이 후, 주문한 남성을 촬영하면서 ‘사랑은 눈앞에서 계산하지 않는거야’라는 문구와 ‘요기요 선결제로 어디서든 주문 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광고는 마무리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 “스토커 ㄷ ㄷ ㄷ ㄷ ㄷ ㄷ ” “남녀 바뀌었으면 괜찮았을라나. . 아니면 여자가 왜 사냐라고 욕먹었을라나. .?” “남자 집안에 불도 꺼져있음 개무섭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