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으로 ‘아이돌급’ 새로운 인기를 얻게된 배우 설경구가 지난 연말에 영화 방송 <방구석1열>에 출연하면서 영화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색다른 느낌의 느와르로 주목받았던 “불한당”에서 배우 설경구와 임시완의 케미가 인상적이다는 평이 많았었는데 설경구는 감독에게 멜로로 설명을 들었고, 임시완은 우정으로 설명 들었다고 한다.
임시완이 이 사실을 알게된 건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영화도 모두 제작이 완료된 후에 영화 제작보고회 질문을 받던 중 설경구가 얘기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7일 웨이브에서 오픈 및 MBC에서 금토에 방영중인 웹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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