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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직원을 본 후 ‘유노윤호’가 한 행동

연합뉴스 제공 / 게티이미지 뱅크 출저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노윤호의 ‘미담’이 공개되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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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게재한 글쓴이는 이 미담이 직장동료에게 직접 들은 실화임을 밝히며 동료의 전 직장이 연예인을 많이 볼 수 있던 곳이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제공

직장동료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먼저 살갑게 다가와서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여러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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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회사 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카페테리아가 있었는데 이 카페테리아를 관리하는 분이 청각장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중앙포토 출저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그래서 직원들은 포스트잇 같은 메모지에 글을 써서 주문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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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카페테리아의 주문 시스템을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유노윤호가 직접 메뉴 팻말을 만들고 이를 카페테리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후 카페테리아에서는 숫자만 보여주면 바로 직원분이 빠르게 주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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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담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당신은 대체….”, “당신의 단점은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