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영화 ‘장화, 홍련’을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문근영은 뛰어난 연기력와 맑은 눈망울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활발한 드라마와 영화 활동을 하며 많은 상도 수상한 문근영은 순수한 이미지와 함께 급속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문근영의 리즈시절에는 ‘안티가 없다’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였다.
이렇듯 독보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문근영과 닮았다는 남자 배우들 3명이 있다.
#1.백도빈
배우 백도빈이 문근영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 중 한명이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었던 백도빈은 유재석이 ‘별명이 뭐였나?’라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문근영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외모는 문근영을 닮았지만 근육이 있어 ‘문근육’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2.닉쿤
2PM으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글로벌하게 진행하고 있는 인물이다.
닉쿤은 태국 방콕 출신의 아버지와 중국 혈통의 미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데뷔 직후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닉쿤도 ‘해피투게도3’에 출연해 ‘누구를 닮았다는 말을 듣느냐?’라는 MC의 질문에 “예전에 문근영 씨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라고 답했도 출연진 모두가 인정했다.
#3.유병재
문근영이 인정한 자신과 닮은 인물로 유병재가 있다.
MBC’선을 넘은 녀석들’에서 문근영과의 만남이 있었고 유병재는 문근영의 팬임을 밝히며 “문근영 씨와 내가 닮은 꼴이라고 기사가 났다. 제 의견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문근영은 “그 이야기를 듣고 동생이랑 사진을 찍어봤는데 내가 봐도 똑같았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