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가 새로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들은 298회 티저를 공개했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건나블리는 직업 체험을 하러 울산의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나은이는 서빙을 담당하고, 건후는 예약과 재롱을 맡았다.
건나블리는 본격적인 시작 전에 VJ 삼촌들과 함께 사전 연습을 했다.
나은이는 똑부러지는 모습으로 삼촌들의 자리를 안내했다.
등심 스테이크라는 말을 어려워한 나이는 “등신 스테이크?”라고 물으며 폭소를 자아냈다.point 127 | 1
또한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완벽한 서빙을 보여줬다.
건후 역시 청순한 포니테일 스타일을 뽑내며 카운터를 지켰다.
건후는 전화기를 들고 폭풍 옹알이를 쏟아내기도 했다.
예고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건후 머리를 다 묶으니 나은인 줄 알았어요”, “세계 최고 귀요미 나은이랑 건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