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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만 하루 500명 사망에 트럼프 “면 마스크 착용 권고해…그러나 나는 안쓸거야” 생떼

구글


지난 3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질병관리본부 (CDC)의 권고로 국민들에게 외출시 면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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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신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하게 발언해 비난을 받고 있다.

 

조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브리핑에서 ” 국민에게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을 미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권고했다”라고 전하며 ” 미 국민은 외출시와 공공장소 등에서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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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ty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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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와 관련해선 의료용 마스크가 아닌 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여기에 “의무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며 어떤사람들은 그렇게 하길 원치 않는다”라고 말하며 자신은 마스크 착용을 안할 것이라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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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GUY

 

트럼프는 이날  다국적 마스크 생산 기업인 3M에게 국방 물자 생산법(DPA)을 발동해 마스크 생산 확대를 강제하며,  다른 나라로의 마스크 수출 중단을 요구하여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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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캐나다 등에 대한 마스크 수출 금지까지 언급되었으며 이에 3M은 ” 미국에서 생산된 마스크 수출을 금하는 것은 다른 나라들의 보복을 가지고 오게 할 수 있다”는 성명을 내며 이에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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