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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사고 후 `러블리 금발` 장착하고 여신 미모 뽐낸 구하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구하라가 파격 금발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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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또 물들이고 싶다!”라고 적은 후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금발로 ‘깜짝’ 변신해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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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뽀얀 피푸가 돋보이는 투명 메이크업에 여리여리한 쇄골이 보이는 이 모습에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카메라를 쳐다보는 아련한 눈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여신이다”, “금발 머리 잘어울려요”, “금발 하라”, “인형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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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일본 TV도쿄 ‘테레토 음악제 2019’에 출연해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 무대를 꾸미던 중 옷이 흘러내리는 방송사고로 위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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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하라는 크게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무대를 끝까지 마무리해 현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