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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을 끝으로 한국 떠난다” 가수 윤종신이 전한 ‘작별인사’

Mnet 제공 / 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Mnet 새 프로그램 ‘더 콜2’의 방송을 끝으로 해외로 떠난다.

지난 5일 윤종신은 Mnet ‘더 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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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슈퍼스타K’ 이선영 프로듀서가 제작한 이번 ‘더 콜2’는 합동 무대를 원하는 가수가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낸 뒤 상대가 화답할 경우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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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에서 윤종신은 “가을에 해외로 떠나기 때문에 방송을 안 하려고 했다”며 “그런데 이선영 프로듀서와의 오랜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는 9월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10월에 해외로 떠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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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인스타그램

한편, 윤종신은 지난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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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씨는 국내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해외에 머물며 음악 작업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기획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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