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지영의 근황이 화제로 떠올랐다.
18일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강지영은 긴 생머리와 초록색 체크 롱원피스를 매치해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そして生きる”(그리고 산다)”라는 글을 적었다.
‘そして生きる(그리고 산다)’는 강지영이 출연하는 일본 드라마로 다음 달 4일에 공개된다.
‘そして生きる(그리고 산다)’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28)와 아리무라 카스미(26)가 주연을 맡았다.
강지영은 한국인 ‘한유리’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그는 ‘そして生きる(그리고 산다)’ 예고편 영상을 게시하며 “많은 분들이 봐주시길… 그리고 꼭 전해지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본 활동 정말 열심히 한다”, “와 진짜 성숙해졌다”, “예전 모습이 1도 없네”라며 반응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14년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영화 ‘암살 교실: 졸업 편’, ‘킬러, 그녀’, ‘레온’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