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가 70세의 나이에도 늙지 않은 몸매를 뽐내 젊은 선수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르센 벵거는 수영복 차림에 탄탄한 근육질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0일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아르센 벵거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벵거는 해변가에서 인상적인 식스팩을 선보였다. 팬들에 의해 사진에 찍힌 벵거는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감독직 복귀에 열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르센 벵거는 최근 휴가를 보내며 여유를 만끽하고있다고 전해졌다.
그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며 자신을 알아본 팬들의 요청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을 보면 아르센 벵거는 7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자기관리가 가감없이 드러난 수영복 차림으로 놀라움을 주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자기관리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당장 감독직에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마친 감독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