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 ‘스타벅스’는 지나가다 몇분 지나지 않아 또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 많이 위치해 있다.
지난해 11월 스타벅스는 환경보호에 앞장서 매장 내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지키기위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중단했다.
이후 스타벅스는 빨대를 종이빨대로 바꾼 바 있다.
하지만 고객들은 음료를 마시다가 빨대라 흐물거리며 금방 찢어져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불편한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켰다.
바로 ‘종이 빨대’였는데 현재 많은 고객들이 종이 빨대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직접 외부에서 빨대를 사오거나 심지어 다른 매장의 빨대를 이용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적응하지 못하고있는 종이빨대를 어찌하면 좋을까.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플라스틱으로 돌려줬으면 ㅠㅠ”, ” 그냥 플라스틱이랑 종이 빨대 둘다 비치해주세요”, “너무 불편해”, “금방 흐물거려서 느낌도 이상하고 불편하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