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의 이상한 속옷 취향…jpg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상한 속옷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사연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의 선물을 받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아래는 해당 글의 원문
“내 여친이 좀 속옷페티쉬가 있거든?? 근데 이때까진 좀 정상적인 속옷을 사줬는데 엊그제 자기맘에 쏙드는걸 발견했다면서 택배를 보냈더라고……. 이번주에 1박2일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입으라는거겠지?? ㅅX바나나껍질 열리는거 실화냐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속옷을 자세히보면 남성의 우람한 소중이가 들어갈만한 자리가 있는데 더 자세히보면 우람이가 뾱하고 나올 수 있도록 입구도 열린다.
상품 소개만 보아도 속옷 가운데에 달린 바나나의 용도와 껍질이 까지는 이유까지도 알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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