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다른곳으로 이동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단은 바로 대중교통이다. 그 중에서도 버스와 지하철을 가장 쉽게 이용하는데 , 이는 지역마다 다른 대중교통 문화가 존재한다.
특히 천안은 버스의 상태와 버스를 운전하시는 기사님들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있는데 , 욕설은 기본이며 많은 승객들의 기분을 망가뜨린다.
천안 버스의 단점을 나열하자면 낡고 , 정류장에서도 손을 흔들어야하며 요금이 가장 비싸다. 그중 가장 큰 단점은 바로 기사님의 불친절함이다.
기사님들의 불친절 수준은 상식을 뛰어 넘는다. 목적지를 묻는 승객에게 적나라한 욕설을 사용하는것은 기본이며 난폭한 운전은 덤이다.
이 소문이 사실이라는것을 증명하는 일화 또한 등장했다. 길을 잘못 들은 글쓴이는 목적지를 물었고 , 그에 짜증이 난 기사님은 호통을 질렀다. 이에 놀라 택시를 잡아 탔고 , 자신과 비슷한 일화를 들을 수 있었다.
이런 불만에 천안시 버스회사는 모든 버스 기사님들에게 승객이 탑승할때마다 인사를 건내지 않으면 벌금행을 물기로 했고 , 그에 천안 버스기사님들의 반발은 심각했다.
이에 천안시에 거주하는 승객들은 ‘인사는 바라지도 않으니 부디 짜증만 내지 말길’ 의 의견을 밝혔다.
또 천안 승객들은 모든 지역 통틀어 가장 높은 교통요금과 환승또한 되지 않는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함께 토해냈으며 , 이로써 천안의 대중교통은 많은 보완점이 해결되어야 하는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 ㄹㅇ임 이거’ , ‘ 기사님들 너무 난폭해’ , ‘ 운전도 난폭하고 입도 난폭함’ , ‘ 버스타기 무서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