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는 이태원클라쓰에서 악역 ‘장근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안보현이 출연했다.
안보현은 본래 권투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에 그는 평소에 즐겨 하던 권투를 하기 위해 권투장을 들렀고, 운동 후 땀 범벅이 되어 샤워실에 샤워를 하러 갔다.
샤워실을 통해 그의 샤워 장면은 VCR 을 통해 화면에 잡혔고, 이에 박나래와 장도연은 설레하며 어찌할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와 장도연은 눈만 빼놓고는 얼굴을 가리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성훈이 한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성훈은 이에 질투라도 한 듯이 박나래와 장도연의 눈을 양손으로 가려 보는 이들의 심쿵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의 손 크기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 한 손으로도 박나래와 장도연 얼굴을 모두 가릴 만한 크기의 손 크기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뭐야뭐야 진짜 ㅠㅠㅠㅠ 내가 다 설레ㅠㅠㅠ” “하.. 성훈… 사랑해요” “손크기마저 섹시해” “성훈 여친은 누굴까 ㅠㅠ 부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