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사생활 폭로전을 이어가던 안재현의 근황이 밝혀졌다.
지난 7일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11월 말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오연서는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역을 맡았다.
안재현은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외모 집착남 이강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이들은 사사건건 부딪히는 아슬아슬한 상극 로맨스로 좌충우돌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에서 배우들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케미를 자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32)과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