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학교생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학교생활이 이슈다.
해당 내용은 악동뮤지션이 2014년 출판한 책 ‘목소리를 높여 high!’에 나온 이야기로 수현의 경험담으로 시작됐다.
본문에서 악동뮤지션 수현은 “오빠와 학교에 다니면서 점심시간은 공포의 시간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수현은 “오빠는 광대 노릇을 했다. 갑자기 혼자 춤을 추거나 디제잉을 했고 언제쯤이면 남들같이 평범하게 행동할까?”라며 오빠를 멀리했다고 전했다.
또 어느 날은 점심 메뉴로 카레가 나왔는데 이찬혁은 “아, 카레 먹는데 죄송하지만…..설사~~”라며 주변 사람의 야유를 샀고, 그 반응을 뿌듯하게 즐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본 악동뮤지션 수현은”그 순간만큼은 내 오빠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내용을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이찬혁은 완전 인싸였다.”, “저런 친구 있었으면 재밌었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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