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이 흥행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롯데월드 놀이기구 ‘신밧드의 모험’이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1일 롯데월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롯데월드의 대표적인 놀이기구 ‘신밧드의 모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요즘 알라딘이라는 애가 핫하다던데 전 신밧드거든요? 신. 밧. 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알라딘’과 ‘신밧드’를 헷갈려 하는 이들이 다수 등장해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신밧드랑 알라딘이랑 똑같은 줄”, “ㅋㅋㅋㅋ신밧드 뜬금포 인기”, “왜 동일인물로봤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밧드의 모험’은 보트를 타고 떠나는 지하 속 신밧드의 모험 이야기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있는 시설 중 하나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영화 ‘알라딘’은 개봉한지 30일 만인 지난 21일쯤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