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알베르토가 자신의 고향인 이태리에서 한식당을 차린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12월 초 첫 방송된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이태리 출신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순대 등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는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 ‘구가의 서’에 출연한 미국 출신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유쾌한 성격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알베르토와 함께 출연한다.point 206 | 1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레스토랑 서빙과 바텐더 경력까지 갖춘 ‘요섹남’이라는 후문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킨다.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제작진은 “세 명의 외국인들이 이태리의 작은 시골마을에 한식당을 오픈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과 고향으로 돌아간 알베르토가 다양한 손님들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만남이 신선한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초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