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저녁 前 나인뮤지스 멤버 문현아가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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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아의 초음파 영상과 글을 올렸다.
그는 “반디를 소개합니다”라며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이어 “이렇게 이야기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네요. 저 이제 엄마 돼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태아의 초음파 영상과 심장 소리, 아이가 움직이는 모습 등이 있었다.
또한 고추 모양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태어날 아이가 아들일 것임을 암시했다.
현재 27주인 아이의 태명은 반딧불에서 따와서 ‘반디’로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반디의 예정일은 6월로 추정된다.
이어 현아는 언니가 만들어준 아기 신발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축하 인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 멤버 현아로 활동했던 문현아는 지난 2017년 7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