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프로듀스 101 재팬’에서 한국인 참가자들이 전원 사태하는 일이 발생했다.
5일 일본판 ‘프듀’ 제작진 측은 “연습생 김윤동, 정영훈 두 명으로부터 사퇴 신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습생들과 대화를 거듭한 끝에 본인들의 뜻을 존중하여 사퇴를 받아들였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얼마 전 한국인 참가자였던 연습생 김희천도 사퇴하였기에 이로써 3명의 한국인 참가자들이 전원 사퇴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김윤동, 정영훈은 안정적인 데뷔권 순위를 유지했기에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 누리꾼은 “악플이 심해서 그런 걸로 추정된다. 한국인 참가자들한테 유독 군대 이야기나, 참가자격 위반이 아니냐는 악성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판 프듀 제작진들도 “각종 SNS에서 일부 실명으로 사실무근의 인정없는 비방 글을 볼 수 있다.point 131 |
SNS 매너에 이해와 협력 부탁드린다”고 부탁하기도 했다.point 32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한국인들 빠지면 실력 심각하던데 큰일났네”,”강제 사퇴시킨 거 아닌가”, “이용할 거 이용해먹고 팽 당한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