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 비용으로 1억 원가량 쓴 아이돌 그룹이 큰 화제가 됐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콘셉트 변신에 성공한 아이돌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샤이니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아이돌 5위를 차지했다.
샤이니는 ‘링딩동’으로 귀여운 연하남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또 칼군무로 화제를 모았던 ‘셜록’은 안무 비용에만 1억 원을 투자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샤이니는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안무를 제작해주셨다. 토니 테스타는 마이클 잭슨 ‘This is it’ 공연을 연출한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액수는 모르지만 회사 스태프 분들이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더라”라고 설명했다.point 146 | 1
MC 전현무는 “‘TMI뉴스’ 조사 결과 당시 안무 비용에만 1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봐도 멋지다”, “안무, 노래, 소화력 뭐하나 빠지는 게 없네”, “K-POP 안무의 레전드”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