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서울 포방터시장에 위치한 ‘홍탁집’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신메뉴가 생겼다.
바로, 동 프로그램에 나왔던 대전 청년몰 ‘수제 막걸리(박유덕의 골목 막걸리)’이다.
이 막걸리는 대전 청년몰 막걸리집 박유덕 사장이 직접 개발한 것으로, 현재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7일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는 이와 관련한 내용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골목식당에 방영된 대전청년구단 박유덕 사장님께서 만드신 수제 막걸리. 현재 저희 가게 볶음탕과 박유덕 사장님 수제 막걸리에 콜라보레이션. 뜨거운 여름에 닭볶음탕 한 잔 하시면서 한 여름 잘 이겨내세요”라고 남겼다.
또한 홍탁집 안에는 “골목식당 콜라보레이션”이라며 박유덕 사장 수제 막걸리 판매를 알리는 현수막까지 달렸다.
막걸리의 가격은 5,000원이다.
한편, 대전 청년몰 수제 막걸리집은 최근 사업 확장 계획을 하고 있다.
지난 달 24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씨는 막걸리집 점검에 나섰고, 박유덕 사장은 “서울 쪽에 남품 시작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