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

“강제추행 혐의는…” ‘신화’ 이민우 소속사가 5개월 만에 입장을 밝혔다

뉴스1(좌)/ gettyimagesbank(우)


강제추행 혐의를 받았던 신화 멤버 이민우가 5개월 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ADVERTISEMENT

31일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이민우 무혐의 처분과 관련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지난 7월, 언론 및 방송 등을 통해 보도된 소속 가수 이민우와 관련되었던 일이 최근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 종결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팬 여러분들에게 큰 심려끼쳐 드렸던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라고 했다.

지난 6월 이민우는 서울의 한 술집에서 20대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DVERTISEMENT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그러나 이민우는 “친근감의 표현이고 장난이 조금 심해진 것”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ADVERTISEMENT

피해 여성들은 뒤늦게 신고를 취하했지만, 경찰 수사는 중단되지 않았다.

강제추행 혐의는 피해자의 처벌의사가 없으면 수사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

경찰 조사 결과 이민우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ADVERTISEMENT
instagram ‘mstyle79’

 

다음은 라이브웍스 컴퍼니 입장 전문이다.

ADVERTISEMENT

안녕하세요. 라이브웍스 컴퍼니입니다.

지난 7월, 언론 및 방송 등을 통해 보도된 소속 가수 이민우와 관련되었던 일이 최근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 종결되었습니다.

그동안 팬 여러분들에게 큰 심려끼쳐 드렸던 점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