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여수편 촬영이 끝난 후 꿈뜨락몰 식당들이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12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여수 꿈뜨락몰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꿈뜨락몰 식당들은 솔루션을 받은 후 장사를 끝으로 공식적인 촬영이 끝났다.
하지만 촬영 종료 이틀 후 꼬칫집 사장은 제작진에게 연락을 했다.
꼬칫집 사장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닭이 전부 타 버렸다”라고 말했다.
호평을 받았던 양식집 사장님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백종원은 “불안해서 안 되겠다. 내가 다음 주에 미국에 가야 한다”라며 “일정을 변경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결국 백종원은 정인선에게 “다음 주에 시간 되나?”라며 “다음 주에 방문해서 응원하고 격려해주면 된다”라고 부탁했다.
정인선의 기습 점검 후 재방문한 백종원은 추가 솔루션을 하며 사장님들에게 조언을 하고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