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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임신 8개월”… 10대 커플 아기 사진 공개·결혼 발표


일본의 10대 커플이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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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슌(17)과 시게카와 마야(16)는 일본 ‘Abema TV’ 에서 진행하는 예능 리얼리티 ‘오늘, 좋아하게 됐습니다’에서 처음 만났다.

시게카와 마야 SNS

둘은 ‘순마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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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실제 커플로 발전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다.

시게카와 마야 SNS
시게카와 마야 SNS

지난 21일 마야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현재 임신 8개월이며 6월에 출산 예정이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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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요한 보고가 있다”라며 “이번에 아주 좋아하는 슌군과의 사이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시게카와 마야 유튜브
시게카와 마야 유튜브

이어 “사실 이미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순조롭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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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는 아이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시게카와 마야 SNS
시게카와 마야 SNS

한편 사케카와 마야는 2004년생으로 올해 16살, 마에다 슌은 2003년 생으로 1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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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민법상 남성은 18세, 여성은 16세부터 결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