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억대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를 만든 창시자냐”는 MC 이상엽의 질문에 “창시자까지는 아니지만 많은 분이 저로 인해 (1인 크리에이터를) 알게됐다”며 “자극적인 반응이 많았는데 제가 젠틀하게 대중적인 웃음을 주면 더 잘될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는 최근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기업 광고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그의 수입도 방송에서 공개됐다.

대도서관은 “2017년 17억 정도 했다”고 하며 “작년엔 24억”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대도서관은 “(올해는)  7월 지난 시점에서 20억을 (돌파했다)”고 말해 더욱 충격을 안겼다.

한편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MBC ‘복면가왕’, tvN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 행사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