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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쪼잔한가요?” 군인 남친이 준 ‘생일선물’ 보고 서운함 느낀 여친


한 여성이 군인 남자친구에게 받은 생일선물에 서운함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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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페이스북 페이지 ‘연애나무숲’에서는 다른 사람들 의견을 구하고 싶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기사와 직접 관련없는 자료사진/ KBS 태양의 후예

군인 남자친구를 둔 여성은 얼마 전 생일을 맞았고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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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생일선물로 케이크가 아닌 그냥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 받았다”며 서운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연애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

지난 남자친구 생일에 10만 원 상당 선물을 해줬던 여성은 자신이 남자친구의 행동에 실망한 것이 쪼잔한 것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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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 관련없는 자료사진/ 플레이리스트

여성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성의가 없다”, “정떨어진다 나 같으면 그냥 헤어진다”, “아예 주지를 말지 기분만 나쁘다”, “차라리 손편지 열 장을 쓰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oint 20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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