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과속스캔들’. 흥행의 톡톡한 역할을 했던 왕석현 군의 최근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왕석현군이 연기했던 주인공 ‘황기동’은 과속으로 태어난 엄마 황정남(박보영)이 또 고등학생 때 임신을 해 낳은 아들이었다.
당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어린이였다.
왕석현 군은 2003년생으로 과속스캔들을 찍을 당시 5살이었다. 그러나 현재 16세로 장성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과속스캔들 왕석현 근황’에 따르면 ‘옛날 얼굴이 있으면서도 없는’ 멋지고 잘생긴 모습의 그를 만날 수 있었다.
마치 아이돌의 ‘래퍼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훌륭하게 자란 모습이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컸다.. 그만큼 나도 나이먹은 거겠지.. 기분이 이상하다”, “세븐틴 도경 느낌도 나는듯”, “어릴 때 잃어버렸으면 절대 못 찾겠다 너무 잘컸네”, “몇년 새 오빠가 되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