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AV 배우가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일본에서 AV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후카다 에이미다.
그는 안면윤곽, 양악수술, 가슴 성형 등으로 유명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마미 코코로라는 이름으로 지하 아이돌 ‘B소녀 전사 고파이거 (Go fight girl)’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후카다 에이미는 지하 아이돌로 활동하다 지난 2017년 AV 배우로 데뷔했다.
AV 배우로 전향한 후 그는 얼굴과 가슴 등을 성형하고 활동명을 후카다 에이미로 바꿔 컴백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 일본에서는 ‘한국 원정 성형’ 붐이 일고 있다고 한다.
한국 의료 기술이 일본보다 발전한 데다 수술 비용 또한 저렴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원정 수술을 받은 일본인은 9년전과 비교해 20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