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성들이 자기 카드로 모텔비를 결제하는 이유.
20대 남녀 커플 사이에서 새로운 ‘모텔 매너’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모텔 매너는 여성이 모텔을 예약하고 비용까지 치르는 것인데 그 이유가 정말 충격적이다.
그 이유는 성범죄 무고가 성립되지 않게 CCTV, 예약 내역 등 증거를 남겨 무고를 두려워하는 남성에게 안심감을 주기 위한 취지다.
이런 가운데, 한 여성 유튜버가 이 ‘모텔 매너’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고 밝히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여자가 말해주는 모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 출연한 코리는 항상 먼저 모텔을 예약하고 되도록 비용까지 치르려고 한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이 모텔 매너가 그의 몸에 밴 건 성폭행 무고 때문이었는데 최근 합의 아래 성관계를 하고도 ‘성폭행 신고’를 하는 사례가 늘자 그는 예약부터 계산까지 직접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리는 “일반적으로 남자가 모텔비를 계산한다. 그런데 이게 CCTV에 잡히고 여자가 신고하면 강간으로 들어간다”며 “이걸 이용하는 사람이 되게 많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코리는 “커플 사이에선 여자가 모텔비를 계산하는 게 멋있는 여자”라며 “그래서 나는 예약도 내 이름으로 하고 계산까지 내가 직접 한다”고 밝혔다.
또 “설령 돈이 없더라도 남자친구의 카드를 받아 직접 계산하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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