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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입니다”…코로나 확진 후 격리 중이던 청해부대 대원 대부분이 코로나 완치 판정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및 시설 등에서 격리 중이던 청해주대 34진 부대원들이 완치 판정을 받고 다가오는 31일부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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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301명 중 확진자는 272명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지난 25일 확진자 1명이 추가된 이후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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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방부는 “청해부대 관련 확진자 272명 중 261명은 감염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 판단하에 31일부터 퇴원하거나 시설에서 퇴소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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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청해부대 확진자들이 20~30대 젊은 연령층인데다가 군 수송기를 타고 국내로 복귀 후 치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현재 위중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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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 대우좀 잘해줘라..”, “그러게 백신 받은 거 곧바로 갖다 줬어야지”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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