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 디지털 성 착취 사건인 ‘n번방’ 사건으로 전국민적인 분노가 만연한 가운데 사건의 핵심인 조주빈의 얼굴이 공개됐다.
국민들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않으며 청와대 국민 청원 등을 통해 꾸준히 n번방 사태의 가해자들을 처벌하기를 바라는 중이다.
이 가운데 1만명 유료회원의 신분이 밝혀졌는데 충격적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매체 ‘피치원미디어’에 따르면 아직 경찰에게서 확실한 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1만명 유료회원들 중에 인기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 유명 스타트업 ceo등 유력인사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향후 수사 과정에서 이들의 신분이 공개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고.
이미 수사기관 및 가상화폐거래소 대행업체를 통해 1만명 유료회원들 중에 인지도가 높은 이들이 많아 유료회원 정보공개 시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경찰이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놓고 벌써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교수 운동선수가 별것도 아니고 유료회원중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음”, “n번방 회원중에 내 최애 있어도 되니까 제발 싹다 공개좀”, “제발 공개해주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