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면접을 보는 걸스데이 출신 유라의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라의 근황을 전하는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검은색 정장을 갖춰입고 면접에 임하는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를 캡처한 것으로 당시 유라는 단정한 모습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면접관이 자기소개를 시키자 유라는 진지하게 “유라라고 하고요. 경력은 아이돌 8년 차가 됐고요. 성격은 굉장히 발랄한 편입니다”라며 진지하게 면접에 임했다.
또한 “누구든지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졌습니다”라고 말한 뒤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유지했다.
이후 유라는 자신의 SNS에 승무원 복장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라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면접 프리패스상인듯”, “승무원 잘 어울린다”, “유니폼도 찰떡이고 이미지도 딱 승무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