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스토리연예가소식이슈핫이슈

“내 원픽 내가 데뷔시킴”…입 ‘떡’ 벌어지는 모금 금액


Mnet에서 해마다 화제를 일으키는 ‘프로듀스X101’에서 이번에는 탈락 연습생의 데뷔를 위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프로듀스X101’에서 탈락한 연습생 9명을 ‘바이나인’이라 지칭하며 이들의 공식적인 데뷔를 위해 팬들이 자체적으로 모은 모금액이 3일 만에 무려 1억 원을 돌파한 것이다.

ADVERTISEMENT

Mnet

지난 19일 ‘프로듀스X101’ 마지막 방송을 통해 생방송 진출한 연습생 20명 중 11명이 데뷔 그룹 엑스원(X1)으로 선발되고 나머지 9명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ADVERTISEMENT
스포츠투데이

그러자,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탈락 연습생 9명에 대해 계속적인 응원이 쏟아지고 마침내 가상의 그룹 ‘바이나인’도 만들어지게 되었다.

ADVERTISEMENT
스포탈코리아

팬들은 이들의 아이돌 그룹명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세계관과 로고, 응원봉, 영상까지도 자체적으로 만들어내고, 9명의 소속사에 각각 팩스와 이메일 등으로 활동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디미토리

바이나인의 홍보를 위하여 팬들이 모금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Trendsmap

모금 3일 만에 목표 금액이었던 1억원 달성이 성공했다고 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