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YG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씨는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로운 물건의 구매소식을 알렸다.
그녀가 구매한 것은 전기100%로 구동되는 전기자동차로 모델명은 C사의 ‘볼트 EV’ 모델이라고 하며, 초기가격 4600만원가량의 자동차이다.
이수현씨는 본인의 전기차 구매사실을 팬들에게 알리고 전기차에 관련한 팁을 전수받고자, “전기차 선배님들 꿀팁들 공유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그녀의 팬들은 장난스러운 악동뮤지션의 이미지처럼 그녀에게 장난을 치며 놀리기시작했다.
팬들은 “신발 벗고 타야 해요”, “듀라셀 AA 건전지 한 통 사두세요”, “머리 안 말리고 타면 감전된다”, “보조배터리로 충전될걸요?”, “감전될 수도 있으니 장갑 필수예요”, “5핀 충전기 10군데 연결해야 하는 거 알죠? 충전 엄청 빨리 되면서 오래 쓸 수 있는 꿀팁” 등등 댓글에 댓글을 이어 이수현씨를 놀리는데 집중했다.
그녀는 꿀팁을 알려달라한 자신의 물음에 대신하여 보내온 장난들이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수현 씨는 “왜 전기차를 선택했냐”는 팬들의 물음에 “환경을 해치지 않고 충전 비용이 저렴하다”며 구매이유를 밝혔고, “정말 고요하고 번호판 색깔이 이쁘다”라며 사용후기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