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회이슈

아파트 단지서 엄마가 몰던 차에 사망한 8살 아들


전북 정읍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18일 오후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40살 A 씨가 몰던 카니발 승용차에 8살 아들이 치이는 사고가 발행했다.

YTN

 

사고 직후 아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엄마 A씨는 커브 길을 운행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마주 오던 아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YTN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oint 79 |
YTN

누리꾼들은 “엄마차 보고 달려왔나 ㅜㅜ”, “너무 슬픈소식입니다”, “진짜 이런 말도 안되는…”, “엄마가 죄책감이 많이 들겠네ㅠ”, “아들이 너무 안타깝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실 수 있을까 걱정된다”, “에고 하늘도 무심하시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338 | 1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