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연기 활동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소식과 함께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가 무려 2억 원 이상이라고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수준은 한국 드라마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전해졌다.

 

7일 드라마 등 관련 관계자들에 따르면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하는 김수현의 1 회당 출연료가 2억 원을 돌파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현의 어마어마한 최신 몸값은 말 그대로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한국을 넘어 성공시킨 한류스타 김수현에 대한 기대로 인해 결정됐다.

김수현은 작년 7월 군 전역을 했으며 그 후 복귀작에 대해 관심이 쏠렸으며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결정되자 많은 관심과 소식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 드라마는 김수현의 복귀작이라는 이유 만으로도 TV 방송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한 판권 판매, PPL 등 부차적인 수익도 어마어마 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은 남자 주인공으로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문강태는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형을 돌보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인물로 소개됐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로맨스 드라마로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가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렸다고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