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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와 화제된 유리창에 붙인다는 부적


최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도와 부산 등에 피해를 입고 지나간 가운데, 태풍 피해에 놀란 누리꾼들이 유리창에 붙이는 부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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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SNS 이용자는 3일 자택 창문에 ‘이승기 부적’을 붙인 사진을 트위터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승기’ 이름이 적힌 부적이 창문에 붙어 있었다.

트위터

그는 “부산 난리 났다고 해서 우리 집 창문에 이승기 부적 붙임. 이승기 창문 살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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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도 피해갈 사주’라는 별명을 지닌 이승기는 국가 재난이 있을 때마다 매번 네티즌들에게 언급되고 있다.

JTBC뉴스

누리꾼들은 “하이선이 온다는데 다들 이승기 부적 붙이자”, “유리창 깨질까봐 무섭다..”, “승기 부적이 필요할 때”, “우리나라를 지키는 건 이승기인가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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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편 ‘바비’와 ‘마이삭’보다 더 강력한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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