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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지나친 찢청’ 때문에 비난받고 있는 호주 여성 (영상)


독특한 디스트로이드 진을 입고 발리 기념품 상점을 산책한 호주 관광객이 발리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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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데일리메일은 부적절한 옷차림으로 발리 상점가를 돌아다닌 호주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영상>

데일리메일

영상 속 여성은 사람이 많은 기념품점을 돌아다니고 있다.

문제는 바로 그녀의 옷차림이었다.

그녀는 비키니 차림에 청바지를 걸치고 있었다.

워낙 더운 날씨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을 한 외국 관광객이 많은 곳이지만 유독 발리 사람들은 해당 여성의 옷차림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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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청바지의 찢어진 부위가 엉덩이 부위였기 때문이다.

데일리메일

일반적으로 허벅지나 종아리 부위가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진과는 다른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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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발리의 한 택시운전사는 “공공장소에서 이런 옷을 입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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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 역시 장소에 따라 적절한 수준의 옷이 있다며 지나친 옷차림은 삼가해야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