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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린 노견이 집에서 길 잃고 헤매자 같이 사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보인 반응(+영상)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치매 걸린 노견이 집에서 길 잃고 헤매자 같이 사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보인 반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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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네이버 ‘애니멀플래닛’에 올라온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올해 16살이 된 노견 버터와 한 집에 같이 사는 동물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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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살이 된 노견 버터는 동물 병원에서 치매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게 되며 자신이 평생 살았던 집에서조차 길을 잃어버리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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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버터의 모습을 본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기억을 잃고 어쩔 줄 몰라하는 버터에게 조용히 다가와 버터의 곁을 지켜줬고, 버터가 혼자 다시 움직일 때까지 곁에서 기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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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말할 수 없는 동물일지라도 서로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따듯하게 감싸주는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케 했으며, 이를 본 커뮤니티 회원들 또한 “동물들도 사람처럼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네요ㅠㅠ”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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