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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500만원’으로 제주도에 정착한 ‘연예인’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제주도로 초대받은 김수미와 이상민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았다.

그들을 초대한 주인공은 바로 가수 겸 예능인 탁재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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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현재 그는 제주살이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탁재훈의 제주도 집을 공개하며 김수미, 이상민과 식사 중 제주도로 오게 된 경위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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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잠시 방송을 쉬고 있을 때 아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오게 된 탁재훈.

당시 제주도에 살고 있던 쿨의 이재훈과 연락이 닿아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당시 모델하우스였던 탁재훈의 집을 지은 사장님과 동석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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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집에 관심을 크게 보이던 탁재훈에게 선뜻 집을 사지 않겠냐고 권유한 이재훈과 동석한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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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당시 형편으로는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만류했지만 다음날까지도 계속 연락이 오면서 가지고 있던 전재산 500만원에 이 집을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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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본의 아니게 제주살이를 시작했지만 현재 탁재훈은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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