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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닮은꼴로 유명했다는 어느 아이돌의 친언니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의 정체가 아이돌 그룹 멤버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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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김지윤(30) 씨가 출연했다.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김 씨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친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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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육아 관련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남편은 대학생일 때 지인을 통해 김 씨를 처음 알게 된 후 한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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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상상했던 이미지와 달리 남자답고 듬직해 설렜다”고 말했다.

지수의 친언니인 김 씨는 옛날부터 예쁜 외모로 유명했으며, 남편은 아내가 배우 한효주를 닮아 ‘군포 한효주’로 불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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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결혼 전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김 씨는 결혼 후 첫째를 낳은 후 항공사를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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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다른 직장을 구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으며 맞벌이를 하게 된 부부는 현재 육아 도우미를 고용해 육아 중이다.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 씨는 지수의 SNS를 통해 이미 비주얼 자매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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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로 활약 중인 동생만큼이나 청순하고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지수 언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와 유전자”, “닮았다”, “비주얼 자매”, “진짜 한효주 느낌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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