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주의 까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대형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는 듯한 까페의 외관 모습이 담겼다.
6백평 2층 규모인데 높이가 일반건물 5-6개 층은 돼보인다.
이곳은 ‘더티드렁크’라는 이름의 까페로, 창고형 대형 카페 컨셉으로 넓은 매장만 큼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실제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40분 이상 딜레이. 맛은 똥이였다고 한다”며 “사진찍으러 가는 곳, 더티드렁크”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걍 겁나커서 신기할 뿐”, “딱 사진용이다”, “평이 다 안좋더라”, “커피 맛없다고 소문났더라”, “사람 진짜 많고 별로임”, “테라로사랑 똑같데”, “빵 종류는 괜찮았음.
그런데 커피맛은 진짜 별로였음”, “파주 현지 사람들은 안간다는 그곳”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